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협업 상품이 9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자 두 번째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컨버스 잭 퍼셀 모던 X 10 꼬르소 꼬모' 서울 협업 라인은 캔버스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간결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제작했다. 컨버스 잭 퍼셀 모던만의 시그니쳐인 스마일 토우를 신발의 앞쪽에 포인트로 사용했다.
또한 블랙, 화이트와 함께 네이비, 베이지 등의 색상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도 지난 시즌보다 36% 가량 낮춰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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