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템퍼코리아 대표 김영무)가 테니스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와 함께 '슬립 이즈 파워(This Sleep Is Powe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7개국에 걸쳐 진행된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미국 여자 테니스 랭킹 1위인 스포츠 선수로 총 5번의 세계랭킹 1위, 그랜드슬램 36회 우승, 여자 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하는 등 전설적 기록을 갖고 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스타 테니스 선수로 활동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10년 간 템퍼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템퍼는 누웠을 때 내 몸에 꼭 맞게 맞춰지고 압박 지점을 완화해 주는 등 편안한 잠자리를 통해 코트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 유일한 매트리스"라며 "임신 중인 지금 템퍼가 주는 지지와 안정감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템퍼가 최초로 진행하는 전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레나 윌리엄스의 경험을 통해 템퍼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