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5월 1일부터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제3터미널 국제선 운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터미널은 약 5억 7천만 달러를 들여 건설됐으며, 지상 4층에 전체면적 42만 제곱미터 규모로 연간 2,500만 명의 탑승객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 테러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안면 인식 시스템 등 안보 시스템도 강화됐습니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국제선 운항 서비스 시작으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탑승하고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는 자카르타 라마단 기간을 맞아 특가 행사를 진행합니다.
출발기간은 2017년 5월25일부터 6월9일까지이고, 판매기간은 2017년 5월18일부터 6월9일까지입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