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대표 김용철)가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더우주는 23일 일본 버라이어티숍 '로즈마리' 매장에 주사기형 앰플 마스크, 우주베어 마스크팩 등을 인기상품을 입점한다고 밝혔다. 더우주는 로즈마리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사용 직전에 섞어쓰는' 참신한 콘셉트의 제품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이번 로즈마리에 선보이는 제품은 더우주의 시그니처 주사기형 앰플 마스크인 인젝션 마스크 3종, 우주베어 마스크팩 3종 등이다. 해당 제품들은 더우주만의 독특한 패키징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우주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력,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마스크팩 제품을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플라자', '로프트' 등 다른 버라이어티숍으로도 입점 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다.
더우주는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인 세포라 입점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유럽 및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더우주가 진출한 12개국을 넘어 올 연말까지 해외 진출 국가를 유럽 10개국 포함한 글로벌 30개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더우주는 한류 엔터테인먼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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