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애경그룹 창립 63주년을 맞아 순금 63돈(1000만원 상당) 메달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AK플라자는 오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17일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등 전점에서 '러브&’을 테마로 대대적인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애경 63주년 기념 순금 63돈의 메달과 제주항공 국제선 항공권, 중부컨트리클럽 이용권,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이용권, 애경산업 스페셜 생활용품 세트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경품 응모는 AK플라자 전 점포의 구매고객이면 모두 가능하다.
당첨된 1명에게는 순금 메달을, 5명에게는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왕복 항공권을, 4명에게는 중부컨트리클럽 평일 4인 라운딩 이용권을, 10명에게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주말 숙박 이용권을, 50명에게는 온천테마파크 테르메덴 4인 이용권을, 560명에게는 애경 63주년 스페셜 생활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5월30일까지는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등 4개 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애경상회' 이벤트를 열고, 2080, 리큐, 스파크, 케라시스, 트리오 등 베스트셀러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
63주년 기념 할인 행사도 전개된다. 각 점포별로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아웃도어, 리빙, 유아동 등의 상품군을 기본 10~30%까지 할인하고, 해외명품 및 수입컨템포러리 이월 상품은 최대 50%까지, 일부 상품은 대형 기획전을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박은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