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 발사형 메카니멀인 '푸킨', '트렘', '볼카'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도라'는 터닝메카드W 시즌2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로 지네 형태의 메카니멀이다. 주로 한 곳에서 조용히 머무는 습성이 있어 음지의 고수로 불리며, 이차원 메카니멀들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팽이 발사형 메카니멀은 터닝카(자동차)에서 메카니멀(로봇)로 변신하는 순간 팽이가 발사되어 빠른 속도로 회전한다. 손오공은 '팽이'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터닝메카드로 팽이 완구시장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터닝메카드W 시즌2 애니메이션에 처음 등장해 주목 받고 있는 슈팅 메카니멀은 원반, 장갑차, 제트기, 불덩이 등 각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발사체를 통해 한 단계 더 진화한 기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덕분에 남아완구 판매 순위의 상위권에는 터닝메카드의 슈팅 메카
특히, 지난달 1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푸킨', '트렘', '볼카' 3종 모두 출시 일주일 만에 4월 홈플러스 남아완구 판매 순위(1일~23일)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터닝메카드의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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