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5일부터 이틀동안 천안상록리조트에서 'LNG 저장탱크 정밀점검과 정비공사 설계ㆍ시공 합동 기술교류회'를 열었습니다.
LNG 저장탱크의 건전성 향상을 위해 가스공사 저장탱크 설계와 시공부서, 가스연구원에 소속된 내부전문가 약 20명이 참석해 정비기술 공유와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토의를 통해 초저온의 LNG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단열재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들을 현장에 적극 적용하여 LNG 저장탱크의 정비기술 고도화의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