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한항공] |
대상자는 국내외에서 근무하는 모든 남성 임직원이다. 다만 운항 및 객실 승무원과 접객 서비스 직원 같이 제복을 착용해야 하는 직원은 제외된다. 해외지점의 경우 각 지역의 기후 특성에 맞춰 노타이 근무 여부를 적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노타이 근무를 통해 임직원의 업무 능률 향상은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름철 전력난 해소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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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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