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칠레와 페루,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국가 주한 대사관의 자유무역협정(FTA) 관세관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서 관세청은 한국과 중남미의 FTA 이행·협상 이슈를 공유하고 한국의 전자원산지증명 교환시
전자원산지증명 교환시스템이 도입되면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도 FTA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주한 대사관, 외국 상공회의소 등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