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가 경기 시흥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학습공간을 개선하는 '그린슈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티스 임직원 40명은 '자연과 아이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낡은 공부방 벽면을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활동을 벌였다. 도서 353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오티스
임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조익서 오티스 사장은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밝은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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