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젊은 신혼부부부터 30~40대 부부, 50~70대 베이비부머 세대까지 다양한 수요층의 발길이 사흘 내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주거·업무·상업시설이 동시에 조성되는 복합단지로 아파트 376가구, 오피스텔 342실 등 주거시설이 우선 분양됩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95㎡이며 오피스텔은 29㎡ 단일 면적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오늘(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입주는 2020년 11월 말로 예정돼 있습니다.
▶ 인터뷰 : 황동국 / 신영 사업2본부 과장
- "인천시청 바로 앞에 주거, 업무, 의료, 교통 뿐만 아니라 행정까지 기능을 갖추고 있는 핵심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복합 시설을 공급하는 입장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