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 오전다구역 재개발 구역이 앞으로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짓는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4일 개최된 의왕 오전다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원 총
두 회사는 앞으로 이 지역의 낡은 주택을 허물고 지하 2층, 지상 35층 높이의 공동주택 2천991가구를 짓습니다.
의왕 오전다구역은 의왕시 오전동 일대 17만3천544㎡의 사업지로 의왕시에서 추진되는 재개발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