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8~30일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59% 할인해 판매하는 '빨리 가는 바캉스'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일본 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 (최저 18만7900원) ▲중국 베이징·톈진·다롄(최저 13만6800원) ▲동남아시아 타이베이·홍콩·마닐라(최저 21만490
아시아나 관계자는 "붐비는 휴가철을 피해 미리 바캉스를 다녀오려는 얼리버드 여행객이 늘고 있다"며 "이런 요구에 부응해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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