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위·변조 방지기술을 활용해 해외시장에서 유통되는 '짝퉁' 홍삼제품 차단에 나섭니다.
조폐공사는 한국인삼공사와 정관장 정품인증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삼공사가 생산하는 '정관장' 브랜드의 제품 포장지로 조폐공사 특수용지를 사용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조폐
소비자들은 포장지에 숨겨진 ▲ KOREAN RED GINSENG ▲ 정관장(正官庄) ▲ 고려삼(高麗蔘) 등의 글자를 확인해 진품 여부를 쉽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