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자기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블루 패턴 식기` 아이템을 제안했다. [사진제공 = 한국도자기] |
한국도자기에 따르면 청량한 색감에 패턴을 더해 재미를 준 '블루 패턴 식기'를 여름 테이블 위에 활용하면, 보는 것 만으로도 더위를 식히고 입맛을 돋울 수 있으며 밋밋한 식탁 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블루 컬러는 채도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다양한 블루 컬러의 식기들을 믹스매치해 세련된 테이블웨어 연출할 수 있다.
'므아레 가정용 차림세트'는 물결의 어른거림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패턴화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원한 블루 톤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돼어떤 상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도 매일 먹는 가정식 집밥의 상차림을 더욱 맛스럽고 멋스럽게 완성해준다.
'더셰프(The Chef) 프리미엄 컬렉션 인디고'는 깊은 바다색을 닮은 컬러로 채도와 명도가 낮아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화이트 식기와 함께 포인트 식기로 사용하면 셰프가 차린 듯 근사한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시에니 잉키(Sieni Inkie)'의 경우는 바다에서 영감 받은 회화적인 디자인이 장점이다. 스폰지로 찍어 물결의 깊이를 표현한 블루 패턴이 하얀색 도자기와 대비돼 더욱 산뜻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1~2인 소형 가구를 위해 꼭 필요한 식기만을 엄선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블루 톤에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블루 패턴 식기' 제품은 섬머 테이블웨어에 빠지지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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