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11번가] |
이 서비스는 편의점 직원 대신 편의점 외부에 설치된 전자 락커를 이용해 11번가에서 주문한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은 인증번호를 전자 락커에 입력하면 택배를 찾을 수 있다. 택배기사나 편의점 직원을 대면하지 않고 편한 시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어 직접 택배를 받기 힘들거나 낯선 택배기사의 방문이 꺼려
앞서 11번가는 지난달 1일부터 주문 상품을 편의점 CU에서 찾는 '11Pick 편의점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전국 8000여개 CU 편의점 점포에서 11번가 주문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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