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약 30년 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래인구추계 시·도편: 2015∼2045년'을 발표했습니다.
2015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은 전남이 20.6%로 가장 높고 울산이 8.6%로 가장 낮은
전남이 45.1%로 가장 높고 경북·강원이 각각 43.4%, 전북이 42.0% 순이었습니다.
한편,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도 대다수 도시에서 6%를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