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인 27만 킬로리트 급 액화천연가스, LNG 저장탱크 3기가 모두 상업운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월부터 해당 저장탱크 시운전을 진행해 설비 건전성을 확인했고, 지난달 1기에 이어 14∼15일 나머지 2기를 본격적으로 가동했습니다.
가스공사는 현재 국내외
이 중 27만 킬로와트 급 저장탱크 3기가 위치한 삼척 LNG 생산기지는 기존에 운영 중인 20만 킬로와트 급 저장탱크 9기를 포함해 모두 261만 킬로와트의 LNG 저장능력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종합준공식은 오는 7월 열립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