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지난 13~16일 미국 피츠버그 로렌스센터에서 열린 '2017 피츠버그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에 자체 개발한 '송전선로 아래 시설물 보호 신공법'과 '다목적 GIS 진단센서 검사장비' 등 2점을 출품해 최우수상 1개, 금상 2개, 특별상 1개를 받았습니다.
전시회에는 19개
미국 최대규모인 피츠버그 국제 발명전시회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과 함께 세계 3대 국제발명전으로 꼽힙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