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CJ라이온] |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지역 20여개 여자고등학교와 주요 학원가 앞에서 '휴족시간 쿨링시트' 1만개를 배포하는 일이다.
19일 문영여고를 시작으로 숭의여고, 경기여고, 서문여고, 배화여고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30일 혜화여고와 성심여고를 끝으로 행사를 종료한다.
휴족시간은 지치고 부은 발과 다리 등에 부착하면 마사지한 듯 시원한 효과를 내는 쿨링 시트 제품이다.
특히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 붓고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시트에 흡수돼 있는 수분이 기화하면서 즉각적인 냉각효과를 선사한다.
별도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종아리, 발목, 발바닥에 붙이기만 하면 마사지 한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접착력 또한 좋아 잘 벗겨지지 않는다.
CJ라이온 휴족시간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장시간 시험공부로 지친 고등학생들에게 '시험기간 꿀템'으로 휴족시간을 소개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학생들이 휴족시간을 사용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휴족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선 직장인 남녀를 대상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사용 후기를 개인 SNS에 등록하는 '휴족시간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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