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23일부터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받을 수 있는 '롯데아울렛 롯데카드'의 할인을 롯데월드몰, 롯데몰(김포공항점·은평점·수원점),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서도 받을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카드로 전월 사용실적이 최소 30만원 이상인 경우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한도는 카드 사용실적 금액의 5%이며 월 최대 20만원이다. 단 신규 발급 고객의 할인한도는 실적에 상관없이 가입 첫 달에 한해 1만 5000원이다. 전월 50만원을 결제했다면 그 5%인 2만 5000원의 할인한도가 생기고 당월 30만원을 결제했다면 그 7%인 2만 1000원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한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 롯데아울렛 롯데카드로 구매시 10%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월드몰에서는 '롯데아울렛 롯데카드'로 10/20/30만원 이상 구매시 1/2/3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금액대별 일 100명 한정)한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10/2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롯데상품권 1만원(일 선착순 70명)/2만원(일 선착순 30명)을 증정한다.
롯데몰 은평점에서는 10/20만원 이상 구매시 1/2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금액대별 일 100명 한정)하고, 롯데몰 수원점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금액대별 일 100명 한정)한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에서는 10/20만원 이상 구매시 1/2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이 외에 롯데월드몰과 롯데몰은 6월 23일~7월 9일 대규모 할인행사 '블랙 시즌 오프(Black Season Off)'를 개최한다.
롯데월드몰은 자라·에잇세컨즈는 최대 60%, H&M·갭·망고·코스 등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스트라디바리우스(최대 70% 할인), 자라
롯데몰 은평점은 스파오(최대 70% 할인), 에잇세컨즈(최대 60% 할인) 등 SPA 브랜드를 대폭 할인한다. 롯데몰 수원점에서는 남자 워커 브랜드 폴더가 최대 70%, 자라·에잇세컨즈 등은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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