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범 제로 선 스틱 포맨은 'SPF 50+'와 'PA++++'의 최고 등급 자외선 차단 효능을 갖춘 남성 전용 스틱형태 자외선 차단제다.
휴대성이 높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올해 스틱 형태 자외선 차단제 인기가 높아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제 미샤에서 스틱제품 월 평균 매출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4배이상 증가했다.
이번 신제품은 티트리 잎, 녹차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안티 세범 콤플렉스와 과다한 유분을 제어하는 마이크로 파우더가 함유돼 끈적임 적은 것이 특징이다.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병풀 추출물도 들어있어 피부 자극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제품 하단의 롤을 굴려 내용물이 적당량 나오게 한 뒤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된다. 제품의 가격은 1만 8000원이다.
윤경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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