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부산 광안리 소재 켄트호텔 바이 켄싱턴은 오는 9월 30일까지 호텔 최고층에 있는 루프탑 스카이덱에서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문라이트 비어 파티' 프로모션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지며 아사히, 호가든, 레드락 IPA, 스텔라 아르투아, 스타우트 등 5종과 BBQ플래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무제한 맥주와 BB
Q플래터가격은 1인당 각각 2만2000원과 2만원이며, 숙박 패키지로 이용하면 주중 13만9000원, 주말 20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미니바, 필로우 메뉴 서비스, 맥주 무제한 2인, BBQ플래터 2인 이용 등으로 구성됐으며 부가세는 별도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