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지자체·공공 브랜드 3개 분야에서 33개의 브랜드가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먼저 산업 브랜드 부문에서는 The-K손해보험과 DK도시개발, 삼성전자, CJ제일제당 등 11개 기업이 선정됐고,
지자체 브랜드 분야에서는 전통문화도시 남원시청과 헬로! 평창의 강원도청, 글로벌혁신교육도시 논산시청 등 11개 브랜드가 뽑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공 브랜드에 대한 평가도 신설했는데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만든 고용노동부와 안전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는 국민안전처, 유니패스 제도의 관세청 등 11개 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윤형식 매경비즈 대표는 이번 시상식에서 "미래 성장동력은 자체 기술과 브랜드를 갖고 소비자에게 어떻게 다가서느냐에 달려 있다"며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