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는 서울 송파구 문정법조단지 내 대명벨리온 지하 1층에 50호점인 문정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1월 경남 창원 롯데백화점에 1호점을 연 뒤 4년 5개월만이다.
문정점은 서울 강남·송파권에서 처음 선보인 매장인 만큼 위례·수서·강동 지역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풀잎채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처음으로 오피스 상권에 입점해, 문정점을 거점 매장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소비자 반응 테스트에도 나설 예정이다.
개점 행사로 다음달 31일까지 3명 방문 시 1명이 무료인 '2+1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문정점에서 식사 후 경품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무선청소기 V8(2명), 헹켈 명품 쌍둥이칼 6종 세트(5명), 풀잎채 1인 무료 식사권(20명)도 증정한다. 매장을 방문한 선착순 1만명에게는 1인 무료 식사권, 5000원 할인권, 멍석말이 돈구이 교환권 등 3종도 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