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는 우태희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민 절전캠페인은 2011년 정전사태 이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2012년부터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시작됐으며, 이번 캠페인으로 10회를 기록했습니다.
▶ 인터뷰 : 강남훈 / 에너지공단 이사장
- "이렇게 명동에 나와서 상점에서 문을 열고 영업하는 것에 대해 자제를 구하고, 또 에너지를 아끼는데 협조하는 가게에는 에너지 착한 가게라고 해서 온 국민적으로 좀 확산해 나갈 생각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