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종 메쉬코리아 영업본부장 |
김 영업본부장은 온·오프라인 영업을 폭넓게 경험한 영업 전문가다. 알지피코리아의 B2B 사업 및 신규 서비스 런칭 등을 총괄하면서 알지피코리아의 성장에 기여했다. 170여개의 B2B 업체와 계약하는 등 상품의 구색을 대폭 확장해 요기요의 2016년 주문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것에 크게 기여했다.
피자나 족발, 보쌈, 치킨이 주류였던 배달 사업에 도넛, 주스, 맥주 등 메뉴를 추가해 픽업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 뉴 카테코리 비즈니스 런칭을 주도했다.
김 영업본부장은 법인 화주를 대상으로 한 영업을 총괄하며 수도권 북부 지역 내 상점 영업 및 이륜차 물류망 확장에 나선다. 부릉 서비스 스테이션 확충으로 물류망을 안정화해 고객사, 상점,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김 영업본부장이 메쉬코리아의 영업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인영업실과 수도권북부사업부를 총괄하며 다양한 고객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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