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보험료를 일시에 납부한 즉시 노후소득이 나오며, 40살부터 75살까지 가입 연령에 따라 보험료의 연 최고 5.2%가 확정된 액수로 지급됩니다.
만약 45살 여성이 10만 달러를 내면 사망할 때까지 연간 4천17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푸르덴셜생명은 이 상품은 보험료를 기축통화인 달러에 투자하며, 수익률에 관계없이 확정된 금액을 평생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소비자 조사 결과 연금을 선택할 때 노후소득 지급률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국의 장기 회사채에 투자해 지급률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