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과 닐슨이 선정한 '아시아 톱 1000개 브랜드 (ASIA'S TOP 1000 BRANDS)'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과 닐슨은 아시아 13개국 6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토대로 브랜드를 선정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애플(2위), 소니(3위), 네슬레(4위), 파나소닉(5위) 등이 뒤를 이었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은 삼성전자가 올해도 1위를 수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소손 이슈를 타개하기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
이상철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소비자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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