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미국 경기 부진으로 국내 소매경기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BSI는 93으로 집계돼 지난 1분기 110보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인 100 밑으로 떨어지기는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만입니다.
대한상의는"유가와 원자재가 급등으로 물가 상승이 심화되고 있는데다 미국 경기 침체와 국내 증시의 하락 등 대내외적 불안요인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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