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인 비어케이(대표 비어케이)는 오는 9일 K리그 대표 구단 수원삼성 블루윙즈(이하 수원삼성) 구장에서 칭따오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칭따오는 수원삼성의 공식 스폰서다. 9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앞서 프리킥 슈팅, 칭따오 인증사진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영석 대표이사의 시축과 6월의 MVP 시상식도 열린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제수칭(제발 수원팬이면 칭따오를 마시자)'이라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로 칭따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칭따오는 즐거운 자리에서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Fun Beer'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도 펼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