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송갑호)는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관련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는 지도사회 소속 경영기술지도사의 자문업체를 대상으로 현재 중기중앙회가 운영 중이며 시중 손해보험사 대비 10~30% 이상 저렴한 PL단체보험과 손해공제, 이행보증공제 등 다양한 공제사업을 적극 안내하게 된다.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중소기업 공제사업 운영에 있어 협회 회원들의 경영·기술 자문업체를 대상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전문지식을 갖춘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 1만5614명이 가입한 조직으로서 컨설팅 지원사업과 교육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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