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기내 안전 강화를 위해 호신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본사 훈련장에서 절권도 한국 총본관 관장을 맡고 있는 김종학 관장을 특별 교관으로 초빙해 호신술 훈련을
이스타항공 객실본부 안전훈련 교관 13명이 기내 호신술과 폭력행위 진압 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호신술 훈련은 기내 보안 강화의 일환으로 안전문제가 최우선인 기내 안에서 적극적인 초기대응을 통해 기내 불법행위와 기내 난동을 제압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