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와 농협중앙회, LG유플러스가 손잡고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ICT융복합사업을 추진한다.
고려대학교는 농협중앙회, LG유플러스와 19일 오전 11시 30분 고려대에서 염재호 고려대 총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원격화상시스템 도입'을 위한 3자간
협약에 따라 고려대는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초·중·고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LG유플러스는 ICT기술 및 인프라를 제공한다. 농협중앙회가 이를 바탕으로 전국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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