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인사이트 홈페이지 [사진 제공 : SK텔레콤] |
회사는 SK텔레콤 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저널리즘을 추구한다. 기업 관련 정보만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 기능과 소통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슬로건은 '삶을 더 가치 있게'다. 더 가치 있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한 발 더 진전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SK텔레콤 인사이트는는 'Story / Knowledge / Tomorrow' 등 세 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각각 ▲SK텔레콤 콘텐츠(Story) ▲IT/Tech 트렌드(Knowledge) ▲4차 산업혁명 및 미래기술(Tomorrow)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 SK텔레콤의 인재채용, 사회공헌, 스포츠 활동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선보이며 인기 웹툰 작가 곽백수가 그리는 미래 기술과 기업 혁신의 이야기 '가우스 텔레콤'도 연재할 계획이다.
특히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의 기존 콘텐츠 외에도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데이터 저널리즘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SK텔레콤 인사이트 오픈에 발맞춰 기업 홈페이지와 SNS 등 기존 온라인 소통 채널도 새로 단장했다. 기업 홈페이지는 타 소통 채널과 연계성을 강화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기존 SNS 계정은 프로필과 스킨 등 디자인을 통일감 있게 교체했다. 특히 SNS는 '고객 소통 강화'를 목표로 향후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SNS 전용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나갈 방침이다.
SK텔레콤 인사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SK텔레콤 인사이트 뉴스레터 구독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200만원 여행 상품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20일부
이준호 SK텔레콤 뉴미디어실장은 "고객의 요구(Needs)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고객과의 의사소통 플랫폼 SK텔레콤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이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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