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연중 기획 '원아시아 기업 한류가 뜬다' 시간입니다.
이번에 MBN 기업원정대는 자원 부국 말레이시아를 찾았습니다.
면적이 우리나라보다 3.3배가량 넓고 1인당 국민소득은 1만 784달러로 싱가포르, 브루나이에 이어 아세안에서 3번째로 높습니다.
인구 3천만 명 가운데 62%가 무슬림인데다, 국기의 초승달과 별이 이슬람교를 상징할 정도로 종교가 국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식음료에는 코란에 적힌 대로 제조했다는 할랄 인증이 꼭 필요한데요.
원정대원 이혁준 기자가 기업한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