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던킨도너츠] |
이 제품은 차가운 물에 15시간 이상 추출하고 별도의 열을 가하지 않는 초고압 살균 기술을 이용해 부드럽고 은은한 커피 맛과 향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풍부한 바디감을 가진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우유를 넣어 더 부드러운 '콜드브루 라떼', 꿀을 더한 '콜드브루 허니라떼'를 스몰 또는 레귤러 2종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스몰 기준 아메리카노 3900원, 라떼와 허니라떼는 각각 4200원이다. 스몰 가격에 500원을 추가하면 레귤러 사이즈로 구입할 수 있다. 레귤러 사이즈 구입 시 꽃봉오리처럼 둥근 뚜껑(Lid)과 블랙 색상 슬리브의 콜드브루 전용컵에 담아 제공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부드러운 풍미는 물론 세련된 디자인의 전용 보틀컵으로 세련됨을 더한 것이 던킨 콜드브루 커피의 인기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던킨도너츠는 최근 콜드브루 라떼에 커피 원액을 얼려 만든 '커피큐브'를 담아 더욱 진한 '콜드
RTD 타입 콜드브루 원액 '콜드브루 보틀'도 있다. 물이나 우유에 희석시켜 음용하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500원(200mL)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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