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세계생물정신의학회지(The World Journal of Biological Psychiatry)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세계생물정신의학회지는 세계생물정신의학회의 공식 학술지로 2015년 기준 인용지수가 4.159이다.
1974년 설립된 세계생물정신의학회는 60개국
이상에서 4,500명의 정신의학 전문가를 대표하는 정신의학 분야 가장 큰 학회 중의 하나로 꼽힌다. 국가별로 한명씩 편집위원을 두고 있다.
전홍진 교수는 "우울증 치료와 연구의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교류와 협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