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예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소액신용대출 사업 등을 펼칠 소액서민금융재단이 오늘(27일) 창립행사를 갖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소액서민금융재단은 앞으로 저소득층의 창업과 금융채무불이행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는 소액신용대출사업을 펼치게 됩니다.
이에따라 4월까지 지원기준과 절차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6월쯤부터는 재단이 선정한 복지사업자 등을 통해 본격 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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