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가입자가 한국투자증권 온라인서비스 뱅키스(BanKIS) 비대면 위탁계좌를 신설하고 주식거래를 할 경우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뱅키스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면 다음달 2만원을 기본 제공받고, 월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한다. 월 주식거래 금액별 지원액은 ▲100만원 미만 월 5000원 ▲1000만원 미만 월 1만원 ▲1000만원 이상 월 2만원이다.
기존 결합상품 요금할인과 제휴카드 통신비 자동이체를 통한 청구금액 할인 등과 중복 혜택도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국투자증권 모바일앱 '펀답(FundApp)' 설치 후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계좌 개설
아울러 연말까지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5년간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위해 다양한 산업군의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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