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
안뜨레는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라는 뜻과 함께 프랑스어로는 만찬에서 주 요리를 의미한다. 일곱 가지 코스 메뉴와 단품 메뉴를 비롯해 계절 진미를 포함한 특선 메뉴가 있다.
점심 코스 메뉴로는 '남산'과 '자락'이 마련됐다. 비빔밥 반상, 소 불고기와 된장찌개 반상을 죽과 샐러드, 구이 요리, 디저트와 함께 다섯 코스로 제공한다. 가격은 6만원부터다.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저녁 코스는 금수장 이름에서 영감을 얻은 금, 수, 강, 산 코스로 가격대별로 ▲흑임자 잣죽 ▲전복 수삼 냉채 말이 ▲연어 된장 구이 ▲전복 갈비찜 ▲한우 안심구이 등을 최대 일곱가지 코스로 선보인다. 더덕 감 말랭이 냉채, 연근 표고 아스파라거스전, 참송이버섯 콩 불고기 등 채식주의자를 위한 별도의 채식 코스 메뉴도 있다. 코스 요리는 8만원부터로,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단품 메뉴는 3만5000원부터 6만6000원까지이다. 홀 좌석 외에도 18인, 8인, 4인실의 별실이 마련돼 있다.
안뜨레는 개점 기념으로 오는 1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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