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최고경영자들도 다음달 1일 문을 여는 공항 귀빈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기업인 400명을 선정해 4월 1일부터 공항 귀빈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6월에 600명을 추가로 뽑아 7월부터는 모
특히 이번 명단에는 외국계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는 데, 국토부측은 "외국계 기업이 귀빈실 신청을 받는 경제단체에 속해 있지 않지만 한국 경제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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