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기술혁신 분야에서 권위가 있는 'CIO 100 어워드'를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어워드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 성과를 낸 기업 100개를 선정합니다.
세계적 미국 리서치 기관인 IDG가 주관합니
올해 선정된 기업 가운데 전력회사로는 한전이 유일합니다.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한전과 함께 IBM, 지멘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전은 지능형계량인프라(AMI) 관련 기술개발 노력과 상용화에서 혁신성과를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