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신규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주기장에서 한태근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항공기는 신규 제작된 220석 규모 에어버스 A321-200 기
에어부산은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3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연내 신규 제작된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계속 기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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