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티몬] |
먼저 '추석 준비 1+1관'에서는 매일 다른 추석 선물 3종을 판매한다. 담당 MD(상품기획자)가 직접 상품을 선별하며, 1+1세트로 구성해 개별로 구매하는 것보다 할인폭이 크다. 28일에는 고려인삼유통의 홍삼가득골드스틱 30포 1+1 상품(4만5000원)을 약 27% 할인한 3만2900원에 판매한다. 제스프리 골드·그린키위 1+1 선물세트(3만9800원)도 35% 할인해 2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9일에는 스칸디나비아 치약&비누세트(7900원)를 47% 할인한 4200원에, 하루견과 청포토요거트(2만7800원)를 29% 낮춰 1만9800원에 판매한다.
티몬의 생필품 최저가 쇼핑채널 슈퍼마트도 '하나덤'관을 운영한다. 상품별로 특정수량 구매 시 동일 상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3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0%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애경 존경 1호(5900원)를 7개를 구매할 경우 1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아모레퍼시픽 려 함빛 브랜드세트(1만3900원)를 4개 구입 시 1개를, LG생활건강 기분 좋은 ON3호(1만900원)를 5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준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의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또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국민카드로 4만원 이상 결제 시 8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추석전용관 판매 상품에 쿠폰과 카드사할인을 적용하면 명품과일세트(사과6+배6, 5.5kg,3만2900원)를 3만900원에, 프리미엄한과세트(4만5000원)를 3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휴플러스 어께안마기(HPM-100, 4만5900원) 3만7900원 ▲보국 자녀안심 순면전기요(더블, 6만1900원) 4만9900원 ▲맥심 카누 선물세트(10호, 3만400원) 2만8400원 ▲떡갈비세트(2호, 4만1000원) 3만3000원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추석연휴기간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도 판매한다. 제주도 휘슬락호텔 1박은 9만68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다음달 29일부터 떠날 수 있는 울릉도 2박3일 상품은 26만4000원이다. 오는 10월 7일 출발하는 방콕·파타
김준수 티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치솟는 물가와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데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마중 행사 이후 추석선물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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