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중국 현지 공장 한 곳이 또 협렵업체 부품 공급 차질로 멈춰 섰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중국 현지 합작사 베이징현대의 창저우(常州) 공장(4공장
이는 에어인테이크 부품을 공급하는 독일계 부품업체의 납품 중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금 부품 재공급 협상 중으로, 내일 정도부터는 가동이 재개될 가능성이 크지만 일단 가동이 일시 정지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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