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멘트협회 자원순환센터 전시관을 방문중인 황동철 한국시멘트협회장(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시멘트협회가 '자원순환센터' 전시관을 운영하며 순환자원의 재활용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확대되는 시멘트 업계와 지자체간 순환자원 재활용 우수협력 사례도 소개된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관람객의 자발적으로 사진, 소감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직접 올릴 수 있는 '포토존'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7일에는 원주지방환경청이 주관한 '제5차 시멘트 산업 분야 자원순환촉진 포럼'이 열려 국내
박경선 한국시멘트협회 자원순환센터 센터장은 "향후에도 시멘트 업계는 정부·지자체 정책에 협력하는 등 자원순환형 미래사회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