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오리온] |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단체로 노래와 춤을 연습하며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 소중한 추억도 만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의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 2015년부터 3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같이 놀자'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2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초중고 1109개 학교가 참여했다. 참여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4만8367명에 달한다.
오리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으뜸상'을 선정
오리온은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수명초등학교 학생 300여명에게 초코파이와 고래밥, 젤리밥 등을 나눠줬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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