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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 체결로 NSOK 보안서비스와 연계된 관내 은행·병원·공장·편의점 등 건물 실내에서 침입·범죄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NSOK 관제센터로부터 건물 위치정보와 상호, 업종 등의 고객 기본정보를 안양시가 운영하는 '시 U-통합상황실'이 제공받아 주변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 지원요청을 통해 신
안태호 대표는 "ICT 기술로 무장된 24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안양시민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여러 지자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더 안전하고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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