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외원조 규모가 6억7천2백만달러로 한 해 전에 비해 4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대외원조 규모의 비중은 0.07%로
재정부는 세계은행 국제개발협회의 재원 보충과 한국국제협력단의 무상원조 증가에 따라 대외원조 규모가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제여건 등을 감안한 적정수준의 원조를 통해 개발도상국과 경제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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